作词 : 朴容仁 作曲 : 朴容仁/박주희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참 어리석고 어렸지 그때의 우리 아무것도 아닌 일에 다투던 초라할 무렵에 기억 달 밝은 날에 하늘을 보면 우리 상처들이 떠 있고 밤 또 늦은 밤에 거릴 거닐면 그때의 추억이 선명하게 따라와 네가 그립거나 보고프거나 그런 쉬운 감정이 아니야 난 그때의 우리가 세상에 우리밖에 없었던 그때가 그리울 뿐 그때의 우리 소홀함과 편안함 그 안에서 부숴질 듯 아파했던 달 밝은 날에 하늘을 보면 우리 상처들이 떠 있고 밤 또 늦은 밤에 거릴 거닐면 그때의 추억이 선명하게 따라와 네가 그립거나 보고프거나 그런 쉬운 감정이 아니야 난 그때의 우리가 세상에 우리밖에 없었던 그때가 그리워 다시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픈 가벼운 순간의 감정이 아냐 난 그때의 우리가 너와 내가 이 세상 전부였던 그때가 그리울 뿐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