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우정호 作曲 : 우정호 안녕을 고할 때조차 길은 모두 열려있었고 비운의 승부사에게 남겨진 선택은 하나뿐 승부수를 던질 것인가 아직은 때가 아닌가 결국엔 우리 누군가 판도라의 상잘 열겠지 희미한 불꽃은 남아 불안한 숨을 내쉴 뿐 이대로 미적거린 채 끝낼 순 없어 마지막 한 발 아래로 마지막 한 발 아래로 마지막 한 발 아래로 마지막 한 발 아래로 희미한 불꽃은 남아 불안한 숨을 내쉴 뿐 이대로 미적거린 채 끝낼 순 없어 마지막 한 발 아래로 마지막 한 발 아래로 마지막 한 발 아래로 마지막 한 발 아래로 마지막 한 발 아래로 마지막 한 발 아래로 마지막 한 발 아래로 마지막 한 발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