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정환 作曲 : 이정환 길 건너편엔 네가 날 바라보고 있지 네게 이렇게 말해 그땐 왜 그랬냐고 나를 속였던 날들 거짓에 찬 네 눈빛 그리고 그 남자와 있던 그날 밤의 모든 것 너를 믿었던 내가 너무나 한심해 이젠 내가 널 마음속에서 지우려 해 너 없어도 아무렇지 않아 널 향한 내 마음이 아까워 길 건너편엔 네가 남자를 보고 있지 내게 했던 것처럼 거짓된 얼굴로 또 그 남자를 홀리고 있겠지 나를 속였던 날들 거짓에 찬 네 눈빛 그리고 그 남자와 있던 그날 밤의 모든 것 너를 믿었던 내가 너무나 한심해 이젠 내가 널 마음속에서 지우려 해 너 없어도 아무렇지 않아 널 향한 내 마음이 아까워 넌 처음부터 날 이렇게 만났으니까 생각 없이 만났으니까 아직도 다친 게 난 너무나 아프니까 이제 내 마음에서 나가줘 너 없어도 아무렇지 않아 널 향한 내 마음이 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