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반형문 作曲 : 반형문/Lohi 编曲:반형문/Lohi 얼어붙은 땅위에 새싹이 나듯이 멍든 이 상처 위에도 새살이 돋겠죠 매일 날 울게 한 이 아픔과 늘어만 가는 이 한숨도 언젠가 그칠 날 있겠죠? 그대를 가진만큼 그만큼 더 아파도 그댈 잊는 것 보단 몇배는 행복하죠 그댄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인데 상처로 남아도 그건 날 웃게 하는걸 얼어붙은 내 가슴을 녹어주는건 깊게 패인 내 상처를 아물게 하는 건 내겐 그대 하나밖에 없죠 이 세상에 그대뿐이죠 지친 나를 살게 하는건 그대를 가진만큼 그만큼 더 아파도 그댈 잊는 것 보단 몇배는 행복하죠 그댄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인데 상처로 남아도 그건 날 웃게 하는걸 그대와 나눈 모든 날들이 세월이 지난데도 내 안에 늘 남아 있는걸 그대를 만난 날을 후회하지 않아요 그대를 사랑했기에 그만큼 행복했죠 내가 태어나 제일 잘 한건 그대를 만나 사랑했던 일 그 누구보다도 소중한 그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