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Ele 作曲 : Ele 부서질 듯 뜨겁게 몸부림친 시간들 흘러가듯 다가와 시작된 그 모든 것 울렁이는 그림 잔 위태로이 손을 흔들곤 해 그저 원하고 원하던 그 길 하나를 따라 멈춰 서지를 못해 흘러가듯이 다가와 시작된 그 모든 것 길고 긴 발자국은 돌아보면 그늘을 담곤 해 그저 원하고 원하던 그 길 하나를 따라 멈춰 서지를 못해 뒤척이던 one day 흐릿해진 시간들 흘러가듯 다가와 시작된 그 모든 것 바람결에 움켜진 한줌의 모래는 흩어져 그저 원하고 원하던 그 길 하나를 따라 멈춰 서지를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