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뺨을 스치는 바람처럼 살며시 귓가에 속삭여줄게 당신이 지금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 그 말을 악마가 세상을 삼킨대도 당신은 이미 알고 있잖아 가장 듣고 싶은 말 가장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그 어떤 얘기라도 그 어떤 얘기라도 그 어떤 말이라도 어떤 말이라도
그 귓가에 바람처럼 가볍게 그 귓가에 깃털처럼 속삭여줄게
코 끝을 스치는 깃털처럼 가볍게 귓가에 속삭여줄게 가장 듣고 싶은 말 가장 하고 싶은 말을 그 어떤 얘기라도 그 어떤 얘기라도 그 어떤 말이라도 어떤 말이라도 그 귓가에 바람처럼 가벼웁게 그 귓가에 깃털처럼 속삭여줄게 당신의 귓가에 바람처럼 바람처럼 가벼웁게 당신의 귓가에 깃털처럼 속삭여줄게 악마가 세상을 삼킨대도 당신은 이미 알고있잖아 가장 듣고 싶은 말 이제껏 참았던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