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Délicat
专辑:
《그 바다》 作词 : 김수정
作曲 : 김수정
까맣게 물든 바다
달빛 만이 나를 비추고
어디로 흐르는지
어두운 구름을 따라
하얀 달이 빛날 때
나는 너를 볼 수 있지
시간이 멈춘듯
이 순간이 얼어 버리고
달려가 손을 뻗으면 닿을 듯
잡을 수 있을 것 같은 너는
생각보다 멀리 있구나
돌아가 다시 붙잡아
흩어진 우리 조각들이
사라져 없어지지 않도록
잔잔한 바다 저 깊은 곳
차갑게 식어버린
뜨거운 젋음이여
달려가 손을 뻗으면 닿을 듯
잡을 수 있을 것 같은 너는
생각보다 멀리 있구나
돌아가 다시 붙잡아
흩어진 우리 조각들이
사라져 없어지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