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이 재가 되어
도원경 3집(자유선언 난 인형이 아니에요)
歌手:道元京
专辑:《도원경 3집(자유선언 난 인형이 아니에요)》

너무나도 아름다운
수많았던 저 별들이

찬란하게 부서져
우리 몸을 감쌌을 때
함께 했었던 그 순간들을

잊을 수가 있을까

그대 내게 했던 말을

달콤했던 그 속삭임

잊지 않았겠지요

찬 바람이 불어오면
안식처가 되어주던

그대 사랑 그 때는
왜 깨닫지 못했을까

그대 없이는 아무 의미 없는

지금 나의 하루 하루
너무 멀게 느껴지네
사랑했던 그대 내게

다시 올 수만 있다면

내 몸이 재가 되어
허공에 타오를 때
잡을 수 없는 안타까움에
그대 너무 슬퍼하지마
만날 수 없지만 내려다
볼 수 있고
나를 기억할 그대가 있어
나는 너무 행복할거야

사랑했던 그대 내게

다시 올 수만 있다면

내 몸이 재가 되어

허공에 타오를 때
잡을 수 없는 안타까움에
그대 너무 슬퍼하지마
만날 수 없지만 내려다
볼 수 있고
나를 기억할 그대가 있어
나는 너무 행복할거야

내 몸이 재가 되어

허공에 타오를 때

잡을 수 없는 안타까움에
그대 너무 슬퍼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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