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道元京
专辑:
《다시 사랑한다면》태엽을 감고난 후에 넌 기다려
시키는 대로 말없이 넌 움직여
죽도록 일해야만이
살아남을 수가 있어
오늘도 해야 할일이 널 기다려
앞을봐 뒤돌아 볼 시간이 없어 멈춰
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너는 지금
조각난 머리 위엔 시뻘건
욕망을 채우고 찢겨진
몽둥이 위를
넌 짖 밟아 가고 있어
그대 이대로 영혼은 죽어 가고
지친 니 육체로 갉아 먹히고 있지
널 돌아봐 널 똑바로 쳐다봐 썩어
가는 너에 모습을 넌 넌 넌
버려졌어
조각난 머리 위엔 시뻘건 욕망을
채우고 찢겨진 몽둥이 위를 넌 짖
밟아 가고 있어
조각난 머리 위엔 시뻘건
욕망을 채우고
찢겨진 몽둥이 위를
넌 짖 밟아 가고 있어
넌 짖 밟아 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