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白娥娟
专辑:
《I'm Baek》유난히도 힘들던 하루
지친 모습에 날 바라봐요
떠나보니 그대 어때요?
아직도 망설이는 나는 머물러요
아직 여기엔 떠날 수 없는 것들이
너무도 많아서 처음 손을 잡으며
같이 걷던 그 길을 아직 잊을 수가 없어요
머물러요 아직 여기엔 떠날 수 없는 것들이
너무도 많아서 같이 울고 웃었던
수많은 계절들을 나는 놓을 수가 없어요
소리 없는 TV를 켜고
멍하니 있는 일이 많아요
떠나보니 알 것 같나요?
아직도 망설이는 나는 이해하라는
머물러요 아직 여기엔 떠날 수 없는 것들이
너무도 많아서 처음 손을 잡으며
같이 걷던 그 길을 아직 잊을 수가 없어요
머물러요 아직 여기엔 떠날 수 없는 것들이
너무도 많아서 같이 울고 웃었던
수많은 계절들을 나는 놓을 수가 없어요
그 때 그 말을 미련하게도 붙잡고 살아
이해하라는그 때 그 말을 미련하게도 붙잡고 살아
떠나보면은 사라질까봐 행복했던
그 시절들의 기억으로
머물러요 아직 여기엔 떠날 수 없는 것들이
너무도 많아서 손을 잡고 만들던 수많은 조각들을
그댄 잊을 수가 있나요?
머물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