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임지수/Tei 作曲 : 임지수 처음 보는 표정과 터져나온 그 말들 전혀 예상하지 못한 너의 숱한 상처들 고갤 들 수 없었지 어느 한부분 조차 틀린 것 없어 미안한 내 맘 하나 둘 꺼낸 마음은 하나 둘 쌓여만 가고 시간은 점점 두렵도록 차가워지고 조용해진 공간에 작게 뱉은 그 말은 너무 아픈 진심이라 붙잡을 수 없어 그대를 사랑한 내 맘이 죄라면 차갑게 떠나가 나를 찾지마 차라리 그게 더 아플테니까 우리의 엇갈린 시간이 그토록 힘들게 했다면 고갤 끄덕여줄게 그냥 가 하나도 틀린게 없어 하나도 답할게 없어 마지막인걸 알면서 널 볼수가 없어 조용해진 공간에 작게 뱉은 그 말은 너무 아픈 진심이라 붙잡을 수 없어 그대를 사랑한 내 맘이 죄라면 차갑게 떠나가 나를 찾지마 차라리 그게 더 아플테니까 우리의 엇갈린 시간이 그토록 힘들게 했다면 고갤 끄덕여줄게 그냥 가 바람에 이별이 흩날리길, 흩날릴 상처로 마주하길 이렇게 이기적인 나야 미안해 그대를 사랑한 내 맘이 죄라면 차갑게 떠나가 나를 찾지마 차라리 그게 더 아플테니까 우리의 엇갈린 시간이 그토록 힘들게 했다면 고갤 끄덕여줄게 그냥 가 미안하고 미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