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Tei/박중훈 作曲 : 박중훈 미쳤나봐 널 그냥 보냈어 바보처럼 망설이다가 잡지 못했어 그저 낯설기만한 뒷모습에 덩그러니 남겨졌어 눈을뜨면 넌 나를 찾아와 차가워진 이별로 나를 깨워서일까 아파온다 죽을것처럼 무너진다 눈물은 너를 놓기전에 멈추지 않아 떠나간다 난 너에게 추억이 된다 니가있던 그 시간들은 두고가라 난 끝내 못난 사람이라 나에겐 그리움도 사랑이다 끝이란건 끝나지않더라 너에게서 멀어지는법 알수가 없어 아파온다 지각한 마음 미련이라 이별은 그날 그때부터 멈추지 않아 떠나간다 난 너에게 추억이 된다 니가있던 그 시간들은 두고가라 난 끝내 못난 사람이라 나에겐 그리움도 사랑이다 무너져 내린다 마음 가누지 못한 체 결이 달라진 시간과 잘려버린 세상 끝에 혼자 남아 뒤돌아본다 숨 내쉬듯 널 되내인다 꿈결같던 그 추억들과 눈물나게 고마운마음 모두 사랑이라 내맘이 멈추질 않아 그리움도 사랑이라
그리움도 사랑이다歌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