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罗勋儿 作曲 : 罗勋儿 강물이 흘러서 간다 끝없이 흘러서 간다 저 넓은 바다로 저 깊은 바다를 채울 때까지 흘러 간다 세월이 흘러서 간다 덧없이 흘러서 간다 어디로 가는 건지 저 혼자 가면되지 나까지 등 떠밀고 간다 아까운 건 없는데 아쉬운 것 딱 하나 못 다한 내 젊음 아~ 내 靑春 자꾸만 눈물이 난다 울만한 일도 없는데 서산에 지다 말고 숨 고르는 노을이 눈물을 자꾸 부추긴다
아까운 건 없는데 아쉬운 것 딱 하나 못 다한 내 젊음 아 내 靑春 자꾸만 눈물이 난다 울만한 일도 없는데 서산에 지다 말고 숨 고르는 노을이 눈물을 자꾸 부추긴다 눈물을 자꾸 부추긴다 눈물을 자꾸 부추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