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였던 시간들
우리였던 시간들
歌手:Letter flow
专辑:《우리였던 시간들》

作词 : 안효성
作曲 : 안효성
그만할까 우리

너와 다투던 그 새벽에

너에게 물은 말

내 옆에서

힘들어하는 널 보니

차마 더는 나 미안해서

시간을 줘 내게

그저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려

나 이렇게 이별하기 싫은데

내 마음은 아직 너인데

우리가 우리였던 시간들 모두

그 기억 속 우리를
어떻게 잊어내야 하는지

눈을 뜨면 너인 하루
이제는 깨어진
조각들처럼 흩어지는 거니

그만하자 이제

네가 없으면
나 정말 안될 것 같은데

지나친 네 사랑에 사실
나 힘이 들었어

더는 안될 것 같아

안되겠어 정말

네가 없이는 단 하루도

나 자신이 없어

예전보다

조금 크게 다툰 것이라

제발 그렇게 생각하자

우리가 우리였던 시간들 모두

그 기억 속 우리를
어떻게 잊어내야 하는지

눈을 뜨면 너인 하루
이제는 깨어진 조각들처럼

흩어지는 거니

처음 서로가 없으면
안 되던 그때

다툼마저도
행복하다던 너잖아

너의 아픔을
꼭 안아주고 싶었는데

내 맘이 널 담지 못했나 봐

우리가 우리였던 시간들 모두

그 기억 속 우리를
어떻게 잊어내야 하는지

눈을 뜨면 너인 하루
이제는 깨어진 조각들처럼

흩어지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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