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LeL 作曲 : LeL 잘 지내니 이렇게 묻는 것도 이젠 어색한걸 지난날이 아련하고 또 아련해서 연락해봤어 그리웠니 아니면 다 잊었니 궁금해진 맘에 물어보고 싶었지만 내입이 떨어지지 않더라 그때로 돌아가는 건 너에게는 힘들겠단 생각에 또다시 잘 지내란 말만 또 계속 되풀이 할 뿐 이렇게도 아쉬운 우리의 사랑이 끝 이라는 것을 인정하기 싫지만 이젠 모두 내려 놓으려 해 눈물이나 가끔은 붙잡고 싶은 맘도 생기지만 알고 있어 말 그대로 추억은 추억뿐이라는걸 잘 지내 그때로 돌아가는 건 너에게는 힘들겠단 생각에 또다시 잘 지내란 말만 또 계속 되풀이 할 뿐 이렇게도 아쉬운 우리의 사랑이 끝 이라는 것을 인정하기 싫지만 이젠 모두 내려 놓으려 해 눈물이나 가끔은 붙잡고 싶은 맘도 생기지만 알고 있어 말 그대로 추억은 추억뿐이라는걸 잘 지내 아니 못 참겠어 솔직히 나 점점 더 힘들어 하지만 우리 소중한 추억 망치고 싶지 않아 이렇게 말하는 거야 모르겠니 아직도 난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겉으로만 괜찮은 척 하는 것도 이젠 못하겠어 돌아가자 그때로 한없이 사랑했던 시간으로 아름답게 빛나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던 그 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