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李昶旻/김원 作曲 : 김원 나 어릴 적엔 걱정이 없었어 항상 귀염둥이 사랑만 받아왔네 원하면 다해 주던 부모님의 귀한 자식 행복한 아이 이젠 모두 지난 얘기 어느새 난 우리 집 가장 생각이 너무 많아 생각이 너무 많아 사람들의 시선 작은 기대 내겐 너무 벅차 생각이 너무 많아 또 잠이 오지 않아 난 벌써 몇 시간째 눈 감은 채 잠 못 이루네 혹시 실수한 건 없을까 걱정해 내일 일을 밤새워 고민해 잘 하고 있는 걸까 겁이 나서 울고 싶은 날이라도 웃고 있는 그런 난 연예인 생각이 너무 많아 생각이 너무 많아 사람들의 시선 작은 기대 내겐 너무 벅차 생각이 너무 많아 또 잠이 오지 않아 난 벌써 몇 시간째 눈 감은 채 잠 못 이루네 때론 힘들어도 어쩔 수 없나 봐 이제 난 어른이 돼버렸나 봐 누군가 날 토닥여 줬으면 해 다 괜찮다고 생각이 너무 많아 생각이 너무 많아 자꾸 밤을 새우고 고민해도 바뀌지 않는데 생각이 너무 많아 멈추는 법을 몰라서 자다 깨고 나면 몇 시간째 천장만 보네 yeah (생각이 너무 많아) 많아 언제쯤 편안해 질까 (생각이 너무 많아) 너무 많아 ye eh 벌써 몇 시간째 눈 감은 채 잠 못 이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