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 않은 듯 다시 찾아온 이별은 나를 울리지 정말 날 사랑했었다면 야위어 가는 날 버릴 순 없을 텐데
넌 정말 나쁜 사람 잊으려 잊으려 해도 너를 못잊어 오늘도 글썽인 눈물은 기다림에 지쳐 힘들어 하겠지만
끝까지 널 아프게 할테니 이쯤에서 날 거둬주길 바래 처음으로 너에게 날 주었던 하늘이 조용히 날 받아주길 바래
다시는 보지 못할 그댈 좀 더 볼 수 있게 눈물 참아도 여전히 그대 사랑했던 기억은 아직도 날 울리고 있는데 시간이 널 데려간다해도 기억이 그댈 지우려했어도 처음부터 사랑했던 널 데려간다면 날 살아있음을 힘들게해
희미한 기억 속에 널 찾아 헤메인 시간들 숨죽여 울고 있는데 넌 다가오지만 점점 더 멀어지는 너의 환상도 이젠 끝까지 널 아프게 할테니 이쯤에서 날 거둬주길 바래 처음부터 사랑했던 널 데려간다면 나 살아있음을 힘들게해 견딜 수 없이 날 힘들게해 또 다시 나를 울게 하는데 꼭 하고 싶은 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