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전해성 作曲 : 전해성 슬픈 소녀야 너는 내 이름 아니 누군가 만들어 준 숨기고 싶은 내 그 추억을 버리고 버렸지만 잠 못 드는 이 밤도 그토록 서러운 널 자꾸만 자꾸만 떠올리네 어떤 날은 슬퍼 밤새 울고 이른 아침 일상으로 일과 후 수다와 한 잔 남 모르는 하루 하루 난 내일이 와도 난 그냥 지금 이대로 같은 맘 뿐이죠 아픈 채로 잠든 하루 넌 듣고 있을까 네 이름 부르는 소리 사랑한다구요 울다 지친 하루 하루 높은 하늘아 넌 그 애를 아니 너에게 만들어 준 예쁘고 예쁘던 그 추억을 너에게 새기기로 우린 약속했었지 언제든 보고플 때면 고개를 들어 저 하늘을 봐 오늘 밤도 슬퍼 밤새 울고 이른 아침 일상으로 일과 후 수다와 한 잔 남 모르는 하루 하루 난 내일이 와도 난 그냥 지금 이대로 같은 맘 뿐이죠 아픈 채로 잠든 하루 넌 듣고 있을까 네 이름 부르는 소리 사랑한다구요 울다 지친 하루 하루 두루루 콧노래 부르며 눈물 흘리지만 그래 난 내일이 와도 난 그냥 지금 이대로 같은 맘 뿐이죠 아픈 채로 잠든 하루 넌 듣고 있을까 네 이름 부르는 소리 사랑한다구요 울다 지친 하루 하루 난 내일이 와도 난 그냥 지금 이대로 사랑한다구요 울다 지친 하루 하루 난 내일이 와도 난 그냥 지금 이대로 사랑한다구요 울다 지친 하루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