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Loco/Gray 作曲 : Gray 여전히 난 피사체 번쩍이는 섬광 언제부턴가 집 앞에서부터 사람들이 찍어대는 영화 없지 눈코 뜰 새 무대아래 단정한 품새 그 곳만 올라가면 바뀌는 눈매 참았던걸 다 쏟아 붓네 울려 퍼지는 게 보여 여기저기로 날 의심하는 눈초리들은 이미 깔았고 감춰놓은 것들은 이기적이도록 감칠 맛 나게 꺼낼 거야 여긴 화약고 A O M G 다 보이게 난 잿팩을 멨지 그리고 이제 무대 위 무례하게 이 바닥을 밟아대겠지 참지 말고 참지 말고 참지 말고 뛰어 놀아봐 미친 듯이 소리질러 네가 참아왔던 만큼 더 크게 소리질러 그냥 날라다니고 다 부쉬어 버려 무례하게 굴어봐 무례하게 놀아봐 무례하게 애매하게 숨겨진 내 풋풋함을 벗는 중 스스로 나를 채찍질해 돈 대신에 매를 계속 버는 중 내 2년 동안의 동선 눈대중으로 봐도 우상향 곡선 가사만 적어댔던 오선지가 이제 나를 얘기하는 자소서 우승자를 떼고 제대로 달아놨지 로꼬 더러운 체계를 배우고 닻을 달았어 내 범선 (And I go) A O M G 다 보이게 난 잿팩을 멨지 그리고 이제 무대 위 무례하게 이 바닥을 밟아대겠지 참지 말고 참지 말고 참지 말고 뛰어 놀아봐 미친 듯이 소리질러 네가 참아왔던 만큼 더 크게 소리질러 그냥 날라다니고 다 부쉬어 버려 무례하게 굴어봐 무례하게 놀아봐 작은 방구석에서 무대 위 어느 누구도 여기선 예의를 갖추고 놀 필요 없지 작은 방구석에서 무대 위 어느 누구도 여기선 예의를 갖추고 놀 필요 없지 (Hook) 참지 말고 참지 말고 참지 말고 뛰어 놀아봐 미친 듯이 소리질러 네가 참아왔던 만큼 더 크게 소리질러 그냥 날라다니고 다 부쉬어 버려 무례하게 굴어봐 무례하게 놀아봐 모두다 소리질러 네가 참아왔던만큼 더 크게 소리질러 그냥 날라다니고 다 부쉬어 버려 무례하게 굴어봐 무례하게 놀아봐 무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