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지나도 예전 같지 절대 않어 내 곁을 지키던 넌 이제 또 어데 갔노 니 말은 하나도 떨어뜨리지 않으려 했잖어 하루가 멀다 하고 낮이고 밤 건배하던게 어제 같어 난 아직 거기에 있어 최고라는건 항상 바뀌는거지 난 이런 것들의 아이콘이야 배신 혹은 가벼움 편함 덕분에 내 마음은 거지 매일 난 기도를 해 아니 매순간이래도 돼 고백 고해 오해 긴 한숨 니가 물어도 대답하지 않았던 그 방 문을 걸어 잠궈 놓고 깊은 한숨 토 나오는 일이야 시간의 지남은 너의흥미라는 건 내가 절대 지지않는 빚만큼 내것에 대놓고 정확하게 반비례해 궁금하지도 않어 반복되는 내 미랜 dark city 시계 단위는 삼백 육십 배 여름도 겨울도 꺼지라 그래 이젠 그건 역시 안 될거 같다 했었지 정말로 아무도 내 옆에 없길 기도해 이젠 dark city 시계 단위는 삼백 육십 배 여름도 겨울도 꺼지라 그래 이젠 그건 역시 안 될거 같다 했었지 정말로 아무도 내 옆에 없길 기도해 이젠 하루만 지나도 예전 같지 절대 않어 또 그 다음 하루는 이 하루 같지도 않어 타블로만큼만 소중하게 봤다면 달라졌을까 내 시궁창 과연 1412 그 다음에 이거 하기까지 하나 둘 셋 네 달이나 걸렸어 내 겨울 알지 다 안다고 했던 주사에서도 의미 찾지 끝없이 파고 들어가도 파져 동굴 안임 총알을 장전 동굴이름 카마그라드 진짜를 노래하는 백조들 알아두라구 내게 곁을 지키라던 많은 사람들 알몸 까놓은 내 진심에나 반응하라구 무시하고 싶겠지 부담스럽겠지 한 번 생각해봐 피차 이기적인 얘기 서로 바라는 상황은 같지 절대 않어 눈 감는다면 없을거야 니 곁에 안녕 dark city 시계 단위는 삼백 육십 배 여름도 겨울도 꺼지라 그래 이젠 그건 역시 안 될거 같다 했었지 정말로 아무도 내 옆에 없길 기도해 이젠 dark city 시계 단위는 삼백 육십 배 여름도 겨울도 꺼지라 그래 이젠 그건 역시 안 될거 같다 했었지 정말로 아무도 내 옆에 없길 기도해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