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Giant Bear 作曲 : Giant Bear 손 위에 니가 남겨 둔 따스했던 그 온기를 난 잊지 못해 나는 너무나 그리워서 너무나 서러워서 꿈에서 깬 아침의 두려움에 쫓겨서 아무 생각없이 전화기로 손이 갔네 나는 너무나 그리워서 너무나 서러워서 잊지 못해 날 부르던 너의 그 목소리 함께 걷던 너의 그 발걸음도 떠나질 않네 꾸밈없던 너의 그 미소와 꿈만 같던 너의 모습 까지도 슬퍼지네 해진 후 니가 걸었던 그 길마다 남겨진 너의 외로움이 이제 내게로 돌아오네 그때로 데려가네 너의 창가로 들어온 아침 햇살에 눈을 뜨던 그 시절을 이젠 갈 수 없네 나는 너무나 그리워서 너무나 서러워서 날 부르던 너의 그 목소리 함께 걷던 너의 그 발걸음도 떠나질 않네 꾸밈없던 너의 그 미소와 꿈만 같던 너의 모습 까지도 슬퍼지네 손 위에 니가 남겨 둔 따스했던 그 온기를 난 잊지 못해 나는 너무나 그리워서 너무나 서러워서 너무나 그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