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Giant Bear 作曲 : Giant Bear 머리곁을 스친 찬바람이 좋아서 달려온 해변 별들이 쏟아지네 불안이 모두 잠든 밤을 틈타 도착한 이곳 있잖아 베이비 우리들은 이제 언제든 괜찮아
움켜쥔 두손 떨리는 눈빛 우리들은 서로를 감싸안고 어딘지 모를 미래를 향해 달리다가 멈춰선 그날에 머리위로 반짝이는 이정표는 우릴 집으로 데려가 숨막히는 이 도시를 벗어날 용기는 따로 내지 않아도 있잖아 베이비 우리들은 이제 어디든 괜찮아 우리들은 이제 다시 볼수 없지만 그래도 괜찮아 그래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