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강우경, 박미주 作曲 : 정유종 나 설레고 있나 봐 그대와 마주칠 때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떨려와 사랑이 오는가 봐 눈부신 햇살 같아 그대가 나를 볼 때면 나도 모르게 따스함을 느껴 그대가 좋은가 봐 눈을 감으면 그대가 보여 세상이 온통 다 그대로 보이는 걸 예쁜 길을 함께 산책하듯 편안함을 느끼죠 그댈 사랑해 너무 사랑해 우리 한 곳만 늘 보면서 걷기로 해 약속해 줘 늘 우리 함께 살아가기로 해 그대와 손을 잡고 걸으면 마냥 좋은 걸 언제든지 내 편이 돼 줄 사람 그대와 함께라서 외로웠었던 어제는 안녕 나 행복이 온 것 같아 그대 나를 보며 짓는 미소가 천국보다 행복해 눈을 감으면 그대가 보여 세상이 온통 다 그대로 보이는 걸 예쁜 길을 함께 산책하듯 편안함을 느끼죠 그댈 사랑해 너무 사랑해 우리 한 곳만 늘 보면서 걷기로 해 약속해 줘 늘 우리 함께 살아가기로 해 하루 종일 그댈 생각하고 떠올리며 매일 웃어요 잠들 때도 달콤한 꿈 속에 그대가 있으니까 눈을 감으면 그대가 보여 세상이 온통 다 그대로 보이는 걸 예쁜 길을 함께 산책하듯 편안함을 느끼죠 그댈 사랑해 너무 사랑해 우리 한 곳만 늘 보면서 걷기로 해 약속해 줘 늘 우리 함께 살아가기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