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Fuuryeye 作曲 : Prophit$ 우린 처음부터 믿지 말았어야 해 호기심에 질질 끌기만하던 관계 터치 안한다면서 싸움만 잦아져갈 때 맞잡은 손이 차가운 수갑 같아졌단게 이젠 얼굴만 봐도 한숨부터 나 자꾸 늘어가는 잔소리 다른 귀로 바로 흘려 다 나를 밀고 다른 이라도 끼워다 넣으려나 변했단 말 쉽게 뱉는 넌 내가 아는 그녀 아냐 가벼운 사이가 맛집 다니면서 불었지 네가 몸 허락하기 전에 난 마음까지 허했지 날 위한거란 거짓말 믿었어 수없이 웃기지 말라고 내 입간 진작에 굳었지 잠깐이나마 영원함을 소망하던 내가 얼마나 우스웠을까 나만 바보됐다 이제 네 위에 뭐라도 덧칠하고 생각나지 않게 만들거야 꺼져달라고 제발 제발 널 추억에서라도 아름답게 두고 가 눈부셨던 네 사진도 까맣게 색이 죽어가 난 난 널 떠날꺼야 난 난 난 널 떠날꺼야 제발 널 추억에서라도 아름답게 두고 가 눈부셨던 네 사진도 까맣게 색이 죽어가 난 난 널 떠날꺼야 난 난 난 널 떠날꺼야 널 떠날꺼야 이렇게 우리 추억의 장례식 할거야 아픔을 참고 견디다 생긴 미련한 결과 눈 뜨면 너만 보이기에 덜떨어진 성장 서로를 주인삼아 되려 했지 머슴 하녀가 나처럼 아끼던 너라 필요없던 밀당 이젠 아까워 서로 주고받던 몇 시간 어차피 뒤로 돌아서면 흔적없이 다 소주 앞 안주 될테니까 후회치마 길가다가 마주치더라도 잘 지낸단 의미로 무표정한 채 가줘 고갤 돌려서 보거나 진심이 없는 인살 나눠서 아문 딱지 위 어루만지려 말고 제발 널 추억에서라도 아름답게 두고가 눈부셨던 네 사진도 까맣게 색이 죽어가 우리 끝은 시작부터 미리 정해진 채고 내 장난삼아 던진 말이 지금은 배신예고 제발 널 추억에서라도 아름답게 두고 가 눈부셨던 네 사진도 까맣게 색이 죽어가 난 난 널 떠날꺼야 난 난 난 널 떠날꺼야 제발 널 추억에서라도 아름답게 두고 가 눈부셨던 네 사진도 까맣게 색이 죽어가 난 난 널 떠날꺼야 난 난 난 널 떠날꺼야 넌 아직 내게 예쁜데 마음은 그렇질 못해 여전히 내겐 소중한 사람인데도 여전히 내겐 소중한 사람인데도 넌 아직 내게 예쁜데 마음은 그렇질 못해 여전히 내겐 소중한 사람인데도 여전히 내겐 소중한 사람인데도 제발 널 추억에서라도 아름답게 두고 가 눈부셨던 네 사진도 까맣게 색이 죽어가 난 난 널 떠날꺼야 난 난 난 널 떠날꺼야 제발 널 추억에서라도 아름답게 두고 가 눈부셨던 네 사진도 까맣게 색이 죽어가 난 난 널 떠날꺼야 난 난 난 널 떠날꺼야 여전히 내겐 소중한 사람인데도 난 난 널 떠날꺼야 난 난 난 널 떠날꺼야 여전히 내겐 소중한 사람인데도 난 난 널 떠날꺼야 난 난 난 널 떠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