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quarius
Aquarius (Nujabes Tribute)
歌手:DJ DUNK
专辑:《Aquarius (Nujabes Tribute)》

作词 : Jwexler/DJ DUNK
作曲 : DJ DUNK
도시의 눈꺼풀이 무거워질때쯤 하루의 끝은 어둠을 맞이해 늘 그랬듯
울적한 기분 탓 일까 무작정 걷고 또 걸어 내 밀린 잠은 또 대충
구석으로 밀어 내 하루는 좀 길어 붙잡고 늘어지는 미운 어린아이 처럼
덕분에 난 또 알수 없는 힘에 이끌려 2월을 가둔 거기서 잠시 나를 지워
재밌지, 2월의 계단은 생각보다 짧아 그래서 울적함이 덜하다는건 아냐
계단의 끝은 앞을 알 수가 없어 어느샌가 음악이 내 눈을 가리거든
눈이 멀어지면 다른세상이 들려 울적함이 찢기고 새살의 소리가 들려
술잔에 숨이 차면 하루가 넘쳐 그걸 비워내야 내일의 공간이 생겨

이 음악은 별처럼 하늘에 있어
우리들의 길잡이가 되기 위해서
우리는 지금 이 자리에 있어
이 음악처럼 별이 되기 위해서
이 음악은 별처럼 하늘에 있어
우리들의 길잡이가 되기 위해서
우리는 지금 이 자리에 있어
이 음악처럼 별이 되기 위해서

벌기위해 사는 삶은 고통스럽지 어릴적 꾸던 꿈때문에 더욱 그렇지
세상이 보여주지 않는 그 뒷면의 궁금함이 더 할 수록 답답함이 목을 조여
누구보다 최선을 다했어도 사심 인정은 내가아닌 신의 몫이라는 사실
때문에 난 또 뒤틀린 삶에 화가나 2월을 가둔 거기서 잠시 삶을 지워
재밌지, 시인의 음악은 생각보다 짧아 그래서 위로가 덜하다는건 아냐
노래의 끝은 다음을 알 수가 없어 어느샌가 여운이 내 눈을 가리거든
그때부터 난 다른사람으로 살아 어제의 나와는 또 다른 나로 말야
기분좋게 다가올 희망을 위해 건배할게 내 하룰 가둔 이 음악을 위해

이 음악은 별처럼 하늘에 있어
우리들의 길잡이가 되기 위해서
우리는 지금 이 자리에 있어
이 음악처럼 별이 되기 위해서
이 음악은 별처럼 하늘에 있어
우리들의 길잡이가 되기 위해서
우리는 지금 이 자리에 있어
이 음악처럼 별이 되기 위해서

시인의 말들이 내 숨소리와 섞이고
천장위의 별빛이 동경으로 바뀌면
왜곡된 진실이 제 모습을 갖추고
남보다 늦었다는 삶도 결국엔 빛이나
시인의 말들이 오늘의 나와 섞이고
천장위의 별빛이 나를 위해 빛나면
왜곡된 진심이 제 모습을 갖추고
남들과는 다른 삶도 내일은 빛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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