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DinDin/Ye-Yo! 作曲 : DinDin/Ye-Yo! 나 진짜 외로워서 죽음 가만히 있다 눈물 주륵 나 진짜 외로워서 죽음 가만히 있다 눈물 주륵 아무것도 할 게 없어 오늘도 술을 마셨어 멍하니 있다 네 생각에 너무 아파서 혼자 보낸 톡들의 답을 기다려도 오지 않아서 yeah I gotta let it go 궁금해 너의 오늘이 무엇이 너를 혹시나 힘들게 했을지 조금씩 너를 알아간다 느꼈는데 나 혼자만의 착각이었던 거 같아 벌써 하루가 끝나는데 연락이 없어 근데 질척거리는 것 같아서 연락할 수도 없어 나 진짜 외로워서 죽음 가만히 있다 눈물 주륵 아무것도 변한 게 없는데 너만 혼자 변한 것 같아 나 진짜 외로워서 죽음 가만히 있다 눈물 주륵 너의 이름 부르다가 너를 다시 그리다가 또 하루가 지나가 주르륵 넌 어디서 뭘 하고 있을지 아예 내 생각 단 한번도 안 나는지 왜애 설레임에 가득 차서 확인해본 답은 그저 아무 감정 없는 단어들 난 그 얼어붙은 방을 다시 살려보려 없는 이야기를 썼다 지웠다 해 다 때려 치우고 확 질러버리고도 싶어 네가 너무 좋아서 온갖 억지를 쓰면서 괜찮다 하며 나를 계속 타이르고 있지만 요즘 사실 난 나 진짜 외로워서 죽음 가만히 있다 눈물 주륵 아무것도 변한 게 없는데 너만 혼자 변한 것 같아 나 진짜 외로워서 죽음 가만히 있다 눈물 주륵 너의 이름 부르다가 너를 다시 그리다가 또 하루가 지나가 주르륵 나만 혼자서 둘이 하나 되길 바라는 것 같아 근데 또 혹시 몰라서 묻고 싶지만 돌아올 답이 난 상상이 가서 아무것도 못하고 기다리기만 해 네 머릿속에 내가 존재하기를 바래 눈 밑에 점이 찍혀 뚝뚝뚝 Good night 잘자 끝끝끝 나 진짜 외로워서 죽음 가만히 있다 눈물 주륵 아무 것도 변한 게 없는데 너만 혼자 변한 것 같아 나 진짜 외로워서 죽음 자꾸만 나와 눈물 주륵 너의 이름 부르다가 너를 다시 그리다가 또 하루가 지나가 주르륵 너는 이런 나의 맘 알까 알아줬음 해 오늘 밤만 너는 이런 나의 맘 알까 알아줬음 해 오늘 밤만 주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