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Su Dong Kim 作曲 : Su Dong Kim 잘지내시나요 이렇게 오랜만이죠 그 날 그렇게 돌아서서 울던 그댄 이제 괜찮아 졌나요 그땐 참 좋았죠 하루가 설레임 이었죠 전화기를 붙잡고 하얀 밤 세우며 미워했었죠 그런 널 울린 채 버린 채 돌아선 나 지난 후에야 사랑하지 않아 떠올리지 않아 아무렇지 않아 미련 남지 않아 넌 그렇게 입에 달린 듯이 되뇌어 봐도 이 생활이 마치 지워지질 않아 넌 이렇게 난 후회하고 있나 봐요 그땐 참 좋았죠 하루가 설레임 이었죠 전화기를 붙잡고 하얀 밤 세우며 그리워했었죠 그런 널 울린 채 버린 채 돌아선 나 지난 후에야 사랑하지 않아 떠올리지 않아 아무렇지 않아 미련 남지 않아 넌 그렇게 입에 달린 듯이 되뇌어 봐도 이 생활이 마치 지워지질 않아 넌 이렇게 난 후회하고 있나 봐요 되돌릴 순 없나요 (이~예~해~) 지금 어디 있나요 돌아올 순 없나요 사랑하지 않아 떠올리지 않아 아무렇지 않아 미련 남지 않아 넌 그렇게 입에 달린 듯이 되뇌어 봐도 이 생활이 마치 지워지질 않아 넌 이렇게 난 후회하고 있나 봐요 후회하고 있나 봐요 난 후회하고 있나 봐요 후회하고 있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