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경선 作曲 : 경선 나와는 다르던 당신의 모습에서 나와 좀 비슷한 느낌을 받았을때 그게 당신을 사랑하는 하나의 이유가 되었어 그대로 있어도 충분한 이유였지 우리가 평생을 함께할것만으로 그땐 더없이 감사하고 행복한 순간이었어 봄 지나 여름 또 가을이 오네 사랑도 깊어지네 우 앞으로 다가올 우리의 나날들이 꿈처럼 쉽게만 풀리지 않았을때 나를 떠나는 당신모습이 자꾸 자꾸 남아서 봄 지나 여름 또 가을이 오네 사랑도 깊어지네 앞으로 다가온 우리의 나날들은 꿈처럼 쉽게만 풀리지 않았지만 나를 떠나간 당신모습이 자꾸 자꾸 남아서 자꾸 자꾸 자꾸 남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