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멋에 살고 겉멋에 죽어 그렇다면 난 이미 꿇었어 무릎 어차피 이리 된 거 there's no reset 내 인생 직진만을 추구 Hey babe 맨 앞이 아니라면 다 거부 이 게임 내가 책임질게 맡겨둬 어차피 현실상 더 이상 잃을게 없구 이게 아님 뭐 quit this game 엎어 Uggh 우직한 태도 주변의 우려 It does not matter 손 머리 올려 But puzzle 같이 걱정의 조각이 맞아 가는 건 기분 탓이겠지 어 이까지 왔잖아 돌아가기엔 늦어 더 빨리 남자라면 더 빨리 달려 원 투 다시 쿠세 한번 잡고 더 크게 외칠 거야 my noise You're going down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다리 찢기는 꼴 어디 평가해봐 no doubt 마이크를 거머쥔 내 왼손 몇년 전까지만해도 나 또한 못했어 JHyun과 함께라면 나는 누구보다도 빨리 성장할꺼지 어떤 비트던 어제나 I'm so ballin 내 가능성은 무한 창의력 또한 무한 자신있음 덤벼 그런데 씨발 감히 누가 오른손엔 펜 왼손에는 마이크와 247 everyday I win like Lua 나는 칸예처럼 A l l d ay 언제나 힙합과 함께 All day 근데 애초부터 다른 타고났던 나의 리듬 어렸을 때 부터 쌓아왔던 힙합이란 믿음 나는 나를 믿어 그리고 힙합 또한 믿어 점점 더 커지는 내 몸집 앞에서 넌 빌어 알지 첫 마디서부터 이 놈이 될놈인지 아닌지 목소리서 결정났지 어차피 되긴해 뭐가 됐든간에 매일 방구석에 틀으박혀 중얼거려 omen 주문외워 윙가뒤움 레비오사 다음에 꿈을 꿔 새벽기상 아침에는 잘래 엨예 그짓말한 새끼들아 내를봐 음악한다는 핑계대는 돼지같은 놈들아 태도의 차이라면 마치 티가 렉스처럼 다 찢어 발겨 이건 미간 찌푸리게 만들어 니네 정통 음악도 아닌 복제품에 대체 무얼 담궈 그래 전부 올인 했다던 형들 스펙트럼이 없어 니 아이폰은 개뿔 맨날 하는 랩 맨날 하는 플로 맨날 똑같고 그건 그지 같은거 노래가 많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