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张弼顺
专辑: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아직 어두운 이름 아침
무거운 가방도 함께
콩나물 시루 버스를 타고
난 학교에 가네
그래도 난 오늘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
대충 끝마친 하교길은
너무도 아름다워
오늘 만날 그 약속은
넌 잊진 않았을까
이렇게 넌 내게 커다란
위로가 됐나봐
라랄라라라랄라
라랄라라라 라랄라랄라
나랄랄랄라 라랄랄라랄
선생님께 들키면
어쩌나 하지만 우린 마주 앉았어
무슨 얘기로 널 즐겁게
해줄수 있을까
시간은 왜 그리도 빨리 흘러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