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춘 시계
멈춘 시계
歌手:朱宝拉
专辑:《멈춘 시계》

作词 : 김은선
作曲 : 김은선
비겁한 변명이라도
할 걸 그랬나봐

지독히도 깊은 내 맘은
저물지를 않아

너라는 빛을 잃고

비틀거리는 나

아득한 시간에 갇혀
한 걸음도 뗄 수 없어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너 없이는 아무 의미 없잖아

니가 있던 그 계절에
니가 있던 그 공간에

모든 것이 멈춘 채
점점 더 또렷해져가

고장난 내 마음은
멈춘 시곗바늘처럼

제 자리에 서있어
널 잃게 된 그날부터

초라한 내 눈물이

가슴에 번져도

수북히 쌓인 널 뒤로 한 채
한 걸음도 뗄 수 없어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너 없이는 아무 의미 없잖아

니가 있던 그 계절에

니가 있던 그 공간에

모든 것이 멈춘 채

점점 더 또렷해져가
고장난 내 마음은
멈춘 시곗바늘처럼

제자리에 서있어
널 잃게 된 그날부터

갇힌 바람처럼

더는 갈 곳이 없잖아
엉켜진 추억을 다 버리고
떠날 자신이 없어

아직 남은 너의 향기
깊게 새긴 너의 흔적
모든 것이 다 선명해

도저히 지울 수 없어
니가 떠난 이 자리에

하염없이 기다릴게
언제라도 올 수 있게
어서 내 손을 잡아줘

넌 내게 숨이었잖아
제발 돌아와 줘

너만이 깨울 수 있어
내 멈춰진 시간
更多>> 朱宝拉的热门歌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