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씨노(오레오)/No Joohwan 作曲 : 씨노(오레오)/No Joohwan 별이 부서지는 밤에 그림 같은 너와 나 아직도 믿어지지 않나 봐 우린 더 깊어질 거야 추억이 쌓일수록 서로에게 물들어 갈 거란 걸 저 먼 별을 따라 얼마나 멀리 왔을까 마치 꿈을 꾼 듯해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해 가끔 걷는 이 길이 멀게 느껴질 때도 언제나 네 곁에 있을게
뭐가 그렇게 좋을까 계속 웃음만 나와 내가 더 들뜨기는 한가 봐 너의 손을 꼭 잡고서 마음이 가는 대로 자유롭게 발길이 닿는 대로 저 먼 빛을 따라 얼마나 멀리 왔을까 마치 꿈을 꾼 듯해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해 가끔 걷는 이 길이 멀게 느껴질 때도 언제나 네 곁에 있을게
여기는 어디쯤일까 잠시 숨을 고르고 불쑥 사랑한다 말해 줄 거야 같이 걷는 이 길의 끝에 내가 서 있을게 지금처럼 곁에 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