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조지훈 作曲 : 조지훈 하루가 참 짧게 느껴져요 시간이 언제 간 줄 모르게 힘들었던 나의 어제가 오늘도 별로 다를 게 없어 보여 거리에 지나가는 사람들 모든 게 다 행복해 보이고 힘든 내색 하나조차 보이지 않는데 왜 난 빛이 나네요 그댄 부러운 눈빛을 아나요 그댄 모든 게 다 그댈 향해 돌고 있는 기분인 걸요 밝게 웃어보려고 했었던 난데 어느샌가 잊게만 되었죠 오 난 웃어보려 했었는데 웃는 걸 좋아했었는데 가끔 이런 내가 한심해 보여요 참으면 되는 또 그런 상황인가 봐 나도 똑같이 되긴 싫은데 누가 뭐라도 해줬음 하는데 빛이 나네요 그댄 부러운 눈빛을 아나요 그댄 모든 게 다 그댈 향해 돌고 있는 기분인 걸요 밝게 웃어보려고 했었던 난데 어느샌가 잊게만 되었죠 오 난 웃어보려 했었는데 웃는 걸 좋아했었는데
날 잡아줘요 그대 불안한 내 맘을 안아줘 그대 모든 게 다 나를 향해 웃고 있는 기분이 들게 밝게 웃어보려고 했었던 난데 어느샌가 잊게만 되었죠 오 난 웃어보려 했었는데 웃는 걸 좋아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