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4번타자/김성종 作曲 : 4번타자/김성종 겨울이 가고 봄이 오듯이 시간이 흐르면 익숙해질 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 내 사랑이 너를 지우는 일 따스했던 너의 그 품이 오늘따라 왜 이리 더 그리운지 그 때의 네가 그냥 보고 싶어 그래 가슴이 시킨다 이 사랑 아무리 애를 써봐도 눈물이 나는지 보고 싶지만 이젠 만날 수 없지만 그냥 보고 싶어 그래 오늘도 멍하니 그댈 생각하다가 갑자기 눈물이 흘러내릴 때면 어떻게 해도 내 맘이 할 수 없는 일 사랑했던 널 지우는 일 내려오는 이 비를 맞으면 가슴속에 너의 추억이 자란다 그때의 우리 너무 보고 싶어 오늘도 가슴이 시킨다 이 사랑 아무리 애를 써봐도 눈물이 나는지 보고 싶지만 이젠 만날 수 없지만 그냥 보고 싶어 그래 오늘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추억을 하나 둘씩 눈물로 끊을 때면 뛰는 심장이 나 멎는 것 같아 그냥 보고 싶어 그래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