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Brown Tigger
专辑:
《APPETIZER》作词 : Brown Tigger/Ryno
作曲 : Brown Tigger/Colt Shaw
찬바람이 불어오네 올해는 겨울이 좀 일찍 온 듯해
창문 밖엔 비가 오네 이런 날엔 많은 생각이 들곤해
지나간 사랑의 추억의 아픔을 떠올리는 건
지금의 애인에게 예의가 아냐
비를 눈물에 비유하는 건
이미 고리타분해진 클리셰잖아
이 비가 그치고 다시 눈부신 해가 비출 때
그 때 우리 멀리 나갈까 신나게 데이트 할까
물론 페이가 들어온 다음 날
겨울비가 그치고 하늘에서 첫 눈이 오는 날
그 때 우린 다른 남들과 달리 떨지 않아도 되
우리 잠깐 쉬었다 갈까
Everybody know it
이 노래는 슬픈 노래는 아냐
나는 매일이 나름대로 행복하고
비가 온다고 변하지 않아
Every body know it
너 역시 마찬가지잖아
괜히 불안해 하지마
이대로도 난 괜찮아
눈을 얹은 나무는 고개를 갸우뚱
입김으로 길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
따스한 카페 2층에 앉은 다음
너 하는 말들에 난 웃고 있어 행복해 보인대 다들
맞는 말이야 내 지금 마음 속은 네 손에 다이아
끼워주고 평생 약속을 하고 싶어
일단 해결해야지 밀린 방세 꼭 성공할게
anyway You are ma Fiance
첫 눈 내린 거리 빡빡이 머리 짧은 비니
너와 내 사이 거리 내 머리 같아 0.1mm
내 스타일은 튀어, 넥타이랑 거리 멀고
넌 주말엔 항상 쉬어, 성실히 돈 벌고
난 반대인 우리가 좋은듯 해
자석의 S극 N극을 보는 듯해
너의는 애쓰든 말든 붙는 듯해
언제든 서있을게 너의 중간부터
끝에 맨 끝에
Everybody know it
이 노래는 슬픈 노래는 아냐
나는 매일이 나름대로 행복하고
비가 온다고 변하지 않아
Every body know it
너 역시 마찬가지잖아
괜히 불안해 하지마
이대로도 난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