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b-soap
专辑:
《짝사랑들 (crushes)》 作词 : b-soap
作曲 : b-soap
닿을 듯 말듯 아슬아슬한 거리에서
I am sing this song for you
닿을 듯 말듯 아슬아슬한 거리에서
처음 널 본 순간 내가 느낀
감정은 지금도 이 내 마음 속 가득히
남아있지 넌 본 그 순간부터 그리워진
아이지 그리 널 잘 알지 못했던
처음 그 순간부터 계속
좀 더 친밀한 사이가 되길 원했어
마음속으로 매일 응원해 널
당신은 my own private idol
얼마 전까지의 내 삶은 뻔했어
올라타 있는 궤도의 방향이 정해져
있는 삶의 권태에 때론 울적했어
그러던 어느 날 새삼스레 널 발견했어
예전부터 알고 지낸 너였지만
얼마 전부터 그 예전의 너완 어딘가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어 대체 어딜까
이런 감각을 느끼게 된
그 맨 처음 시작
딱 자기들 타입이란 내 주변의
웅성거림을 한 귀로 흘리며 널 힐끔
흘겨본 짧은 순간 마주친 눈빛을
무덤덤히 스치며 처음 읊조려 본 이름
뻔한 일상의 내 삶의 매 순간에
지쳐갈 때 난 그 이름의 주인을 찾네
너를 눈에 담을 때까지의 짧은 시간에
느끼는 그리움 속에 갑작스레 깨닫네
널 처음 본 순간 내 무덤덤함은
내 삶의 견고함이 내게 준 경고라는
사실을 오랜만에 느낀 위험한 기분
이른 두근거림 지루한 일상의 끝
처음 널 본 순간 내가 느낀
감정은 지금도 이 내 마음 속 가득히
남아있지 넌 본 그 순간부터 그리워진
아이지 그리 널 잘 알지 못했던
처음 그 순간부터 계속
좀 더 친밀한 사이가 되길 원했어
마음속으로 매일 응원해 널
당신은 my own private idol
얼마 전까지는 졸려 죽을 뻔했던
내 일상의 시간들이 이제는 변했어
가끔 너와 스치는 짧디 짧은 순간을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는 나의 오늘 하루
설렘과 긴장 설레발뿐이기만
했던 날도 많지만 결국엔 마주치니까
나는 스키너의 상자에
갇혀 레버를 계속
당겨대듯 니 동선 주위에 떠다녀
안녕 별 뜻 없이 주고받는 인사 뒤로
감춰진 니 기분에 내 하루가 바뀌고
난 널 일상을 점치는 타로 카드로
여기며 비춰 봐 이 순간의 날
그러니 더는 지루할
이유가 없어 하루가
어떤 에너지 드링크로도
어림없는 가뿐함
새로운 매일 매일이
너란 게임의 업데이트
하찮은 일상도 미션이
돼버려 난 중독돼
나름 오케이 지금 이 룰에 만족해
작은 욕심으로도 뒤집힐 이 판 전체
지금 이 순간 우리는 밸런스가 완벽해
난 이 균형을 유지하고픈 마음이 더 크네
잘 봐 넌 이대로 특별해
그대로 계속 내 곁에 머물러 주길 원해
잘 봐 넌 이대로 특별해
그대로 계속 내 곁에 머물러 주길 원해
닿을 듯 말듯 아슬아슬한 거리감을
유지하며 계속 오랜 동안 맘 편히
너의 삶이 자라 나가는 모습을 볼래
모나 도가 아닌 변치 않은 오늘을 원해
처음 널 본 순간 내가 느낀
감정은 지금도 이 내 마음 속 가득히
남아있지 넌 본 그 순간부터 그리워진
아이지 그리 널 잘 알지 못했던
처음 그 순간부터 계속
좀 더 친밀한 사이가 되길 원했어
마음속으로 매일 응원해 널
당신은 my own private idol
이른 아침 그의 빈자리에서
눈시울을 붉히고 있는 널 발견했어
What should I do
What should I do
What should I do
이른 아침인데도 별안간 울려버린
핸드폰에 너와 눈이 마주쳤어
What should I do
What should I do
What should I do
What should I do
What should I do what should I do
What should I do
What should I do
닿을 듯 말듯 아슬아슬한 거리에서
닿을 듯 말듯 아슬아슬한 거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