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星
专辑:
《12월 32일》 믿고싶지 않았어 들려오는 소문들을
너에게 다른사람이 생겼다는 그말을
잘못 봤을거라고 그냥 친굴거라고
너에 맘이 그렇게 쉽게 변할리없다고
난 끝까지 내 자신을 속이며
난 니가 그럴리 없다 믿으며
난 너에 집앞에서 기다리다
드디어 너와 그녀를 보고야 말았어
바보 같이 아무말도 못하고서 멍하니 바라봤어
나를 마치 처음보는 사람처럼 스쳐지나쳐 가는 널
믿을수가 없었어 믿어지지가 않았어
날지나쳐가는 너에 모습 빤히 보면서도
뭐라고 해야할지 이럴수 있는건지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약속들은 뭔지
널 붙잡고 따지고 싶었지만
난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았지만
날 지나치는 너에 그 차가운 얼굴에
용기를 잃고 그자리에 서서
후렴)
바보같이 아무말도 못하고서
널 멍하니 바라봤어
나를 마치 처음보는 사람처럼
그렇게 스쳐지나쳐가는너
매일 같이 니가 다시 돌아올지
그럴지도 모른다 생각에
한결같이 기다렸어 바보같이 이런줄도 모르고
이런줄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