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勇敢兄弟/차쿤 作曲 : 勇敢兄弟/별들의 전쟁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 다 너무 힘들어 이제 그만 다 내려놓을래 난 밥 먹은 척했어 하나도 안 아픈 척했어 눈물 안 흘린 척했어 사실 난 아픈데 잘 지내는 척했어 딴 사람 사랑하는 척했어 그렇게 행복한 척했어 정말 죽을 것 같은데 Yeah 너를 떼어낸 상처가 너무 가려워 긁다 덧나버린 추억에 또 알콜을 부어 I'm alright 꼴에 또 남자라고 애써 내 맘에도 없는 거짓말을 해 Uh 내가 내게 물어 너 정말 왜이래 속은 썩었는데 괜찮은 척 해 뭐해 이제 못 하겠어 살만한 척 나 더는 다 집어 치울래 나 지금 니가 보고싶거든 이런 척하기도 이제 지쳤어 나 정말 힘들어 왜 나를 떠나갔나요 이런 척하기도 정말 지쳤어요 내 맘 왜 몰라줘요 눈물만이 흘러내려요 오늘도 괜찮은 척 아프지 않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 애써 너를 다 잊은 척 Uh 마치 꼭 철이 없는 어린아이 마냥 나는 매일 굴었어 그 때의 니 옆에 나 사랑에 서툴은 이기적인 놈이라서 흐르는 너의 눈물을 애써 모른 척 하면서 까지도 너와 난 여기까지라며 끝내 돌아섰지 난 바보처럼 이런 척하기도 이제 지쳤어 나 정말 힘들어 왜 나를 떠나갔나요 이런 척하기도 정말 지쳤어요 내 맘 왜 몰라줘요 눈물만이 흘러내려요 오늘도 괜찮은 척 다 잊은 척 눈물로 가득 찬 내 맘을 애써 달래 보아도 괜찮은 척 다 잊은 척 나 하염없이 또 소리 없이 울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