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BrotherSu 作曲 : BrotherSu 언제부터였는지도 몰라 딱히 계기가 있던 것도 아냐 첫 인상이랄것도 사실 첫 인사도 어쨌는지 기억도 잘 안나 솔직히 넌 내 스타일도 아냐 계획에 너 같은 앤 없었단 말야 근데 어느 날부터 자꾸 신경쓰여 하루에도 몇 번씩 있든 말든 관심도 없었는데 이젠 머릿 속 가득해 oh 대체 이건 뭔데 나도 모르게 내 맘에 박혀있는 넌 마치 언제 생긴지 모르는 점처럼 대체 뭘로 칠한건지 지워지지도 않는 짖궂은 장난같은 넌 이제 없으면 너무 허전할 것 같아 주위 애들 널 보는 시선 마치 레이저 어떻게든 널 깎아내려고 참 애써 어디를 가도 무엇을 하든 너 밖에 안보여 그런가봐 왜 난 모든게 똑같은데 인상이 바뀐 것 같대 다들 내게 말해 요새 좋아보인대 아무리 생각해봐도 니 생각 많아진것 말곤 달라진 건 없는데 있든 말든 관심도 없었는데 이젠 머릿 속 가득해 oh 난 이제 어떡해 나도 모르게 내 맘에 박혀있는 넌 마치 언제 생긴지 모르는 점처럼 대체 뭘로 칠한건지 지워지지도 않는 짖궂은 장난같은 넌 이제 없으면 너무 허전할 것 같아 자꾸 보다보니 나름 사랑스러운 걸 미워할 수도 없게 마치 하얀 종이 위 까만 잉크처럼 그렇게 아무 소리 없이 내 맘에도 니가 번져 이젠 나도 어쩔수가 없어 어느새 내게 이렇게 자리잡은 넌 나도 모르게 내 맘에 박혀있는 넌 마치 언제 생긴지 모르는 점처럼 대체 뭘로 칠한건지 지워지지도 않는 짖궂은 장난같은 넌 이제 없으면 woo baby 떼어 낼 수 조차 없는 넌 이제 없으면 너무 허전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