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And One 作曲 : And One 큰돈을 쥐어도 공허한 시간 눈에 보이는게 다라고 믿어 좁은 시야는 삶을 무너뜨려 응급차보다 견인차가 빨라 교통사고로 사망하든 말든 똑같이 주워진 시간은 돈 허비하는 순간 물셀꺼라며 날 위한 지출은 필요한데? 주윌 둘러볼 여유? 전혀 내 한몸 챙기기도 급급해 타인을 위함? 상상도 못해 밟고라도 올라설수 있다면 그런 기회라도 온다면 한두번 맛본 칭찬과 우월감 경쟁심에 재미들린 꼬마 경쟁에 불필요한 걸 버려 부모든 형제든 잊고 달려 끝에 난 떨었지 낭떠러지 난 단지 무심코 날따랐지 낭떠러지 앞에서 두손을 포개 분명 울며 기도드렸어 뱃속에 뜨거움을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