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불타는고구마, 리토 作曲 : 불타는고구마 처음처럼 나를 더 바라봐줄래 그 설레는 눈빛으로 어 너 하나면 다 좋아 난 너무 행복해 난 너 뿐이야 baby 난....널 사랑해 나도 그래 봄에서 다시 봄으로 널 만난지 일년이됐어 오늘로 벚꽃을 따라 오는 넌 내 눈에 여전히 아름답고 다 고마워 항상 우리 함께였던 소중한 시간 니가 만들어준거야 행복의 시작 이런 표현들이 난 어색하지만 지금이라도 말해서 다행이고 미안 한번이라도 너에 대한 내 맘이 줄어든적 없었어 아직도 내 시간의 반이 [baby 니가 옆에 있어~ 내겐 처음같고 니가 많이 설레~]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난 감사해 너 말고 난 다른사랑은 안할래 숨막히는 세상을 니 덕에 살아가네 앞으로도 널 사랑할게 처음처럼 나를 더 바라봐줄래 그 설레는 눈빛으로 어 너 하나면 다 좋아 난 너무 행복해 난 너 뿐이야 baby 난....널 사랑해 한번 아니 두번 세번 몇번을 말해야 표현이 될까 100프로 터질것같은 내 맘을 담아 매번 사랑한다고~ 아무리 크게말해봐도 내 맘이 원하는 만큼 표현이 되지않아 매일같이 커져가는 사랑땜에 난 바뻐 내 맘을 표현하려면 하루는 모자라 가끔 그때가 생각나 니 앞에만 서면 백지가 됐던 나 어색한 분위기 조심스런 움직임 가까워지려 노력을 했던 나 한 번이라도 웃는 얼굴 보려고 자기 전 해 줄 얘기 생각하다가 잠들고 널 만나기 전에 어떤 옷을 입을까 고민하고 알람보다 일찍 눈뜨고 이렇게 기분 좋은 설렘이 내 맘에도 아직 있단 사실이 설레지 그래서 아직도 널 보면 막 가슴 한쪽이 간지러운가봐 원래 지금 난 할일이 있는데 자꾸만 이렇게 하루 종일 나는 너만 생각해 날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일년째 쉬지않고 가슴속을 설레게한 애 처음처럼 나를 더 바라봐줄래 그 설레는 눈빛으로 어 너 하나면 다 좋아 난 너무 행복해 난 너 뿐이야 baby 난....널 사랑해 널 만난건 내게는 선물 그리고 니 존재는 보물 하나같이 다 맘에드는 것들 너랑 함께라면 어디든 천국 널 만난건 내게는 선물 그리고 니 존재는 보물 하나같이 다 맘에드는 것들 바로 여기가 천국 서툴렀던 나의 못난 사랑표현도 귀엽다고 해주던 너.... 그런 니가 좋아 난 행복해 난 너 뿐이야 baby 나...안 널 사랑해 처음처럼 나를 더 바라봐줄래 그 설레는 눈빛으로 어 너 하나면 다 좋아 난 너무 행복해 난 너 뿐이야 baby 난....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