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방원사단 作曲 : 이방원사단 잠이 올 것 같지 않아 오늘도 네 생각하다 벌써 갔어 해가 질수록 해야 할 말 떠올라 뭐 해 먼저 연락을 해 어딘 건지 저녁은 먹었는지 괜히 눈치챌까 돌려서 말하네 오늘 고백할 거야 시간 끌면 혼자 괴로워서 아무 일도 못하는 걸 얼굴 보고 할 말 있어 커피 한 잔 해 지금 데리러 갈게 무슨 말을 먼저 할까 좋아해 사랑해 둘 중 뭐가 날까 카페인처럼 두근대게 만든 너 긴 밤 잠 못 들게 해 도저히 더 참을 수 없는 내 맘 언제 어디라도 만나러 갈 거야 오늘 고백할 거야 시간 끌면 혼자 괴로워서 아무 일도 못하는 걸 얼굴 보고 할 말 있어 커피 한 잔 해 지금 데리러 갈게 Oh 기어코 약속을 잡아 만나러 가 가는 길마다 네 모습 다가와 서둘러 널 보러 가는 걸 oh 오늘은 꼭 할 거야 하루빨리 내 맘 고백해서 함께 오래 더 있을래 고민 없이 연락하고 매일 볼 거야 너와 솔직해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