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도 눈물이 있다고 나는 믿어저 하늘에 대고 하루도 빠짐없이 난 빌어 기다릴게 기나긴 기다림에 지쳐갈 때 지친 내 인생에 비춰준빛이 된 빛 같은 너라는 존재를 기다릴게 한번쯤은 돌아 봐 가끔씩은 초라한 나에게도 너의 미소 필요해사람이 사람을 사랑함에 있어서 사치같은 내 사랑 사랑해 너라는 사람을사막같은 내 삶속에서 꽃을 피운 사랑
가슴 시린 기다림에 지쳐가도 기다릴게 사랑은 기다림 이라고 누가 그러던데기나긴 터널같은 기다림이 길어져도너의 미소 그릴게 그리워하고 그리워할게 그리하면 언젠가 내 곁에서 우리의 미래를 그릴 수 있겠지사람은 사람으로 잊으래 친구들이나 보고 바보 멍청이래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사랑 그딴 거 왜 하고 있어자기 위안 하지 말고 너를 잊어주래 지워주는 것도 하나의 사랑이래 부담이 되어 버린 사랑불안이 가득 되는 나라 근데 어떻게 기다린다생각도 하지 않으면 미쳐버릴 것 같은 건 나이런 구차함 이라도 필요해 지금의 난 Every Time Every Day 그대 돌아 올래요찬바람에 내 마음에 눈이 내려요 가슴 시린 기다림에 지쳐가도 기다릴게 가슴 시린 기다림에 지쳐가도 기다릴게지쳐도 기다릴게 기다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