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林珠妍
专辑:
《상상》봄이오네 - 林珠妍
따사로운 햇볕은
일렁일렁 내려와
또 다시 어김없이
언 몸을 녹였네
재잘재잘 지저귀지
새로운 시작들
어둠은 서랍속에
웃음은 내 몸 꽃 위에
잊혀지고 덮어지고
나도 몰래 새 웃음 지으면
나른한 하품뒤에 우울한
그저 감추어진 옛사랑처럼
겨울 그리운 미소
봄이오네
소근소근 피어나지
새로운 시작들
어둠은 서랍속에
웃음은 내 몸 꽃 위에
잊혀지고 덮어지고
나도 몰래 새 웃음 지으면
나른한 하품뒤에 우울한
그저 감추어진 옛사랑처럼
겨울 그리운 미소
봄이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