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拉上帷幕 作曲 : 拉上帷幕 굳은 뺨에 따스히 내리쬐는 햇살 가득 창가에 앉아 나도 모르게 미소 그대가 날 웃게 하나 봐 멍청하게 너의 손을 놓은 걸 자책하며 걷던 어느 날 향기로운 바람에 고갤 들어 봄이 오나 봐 두근두근 너를 향한 길 눈치 없이 횡설수설하지 않을까 걱정이 돼 굳은 뺨에 따스히 내리쬐는 햇살 가득 창가에 앉아 나도 모르게 미소 그대가 날 웃게 하나 봐 두근두근 너를 향한 길 눈치 없이 횡설수설하지 않을까 걱정이 돼 어느새 내 곁에 점점 가까이 따스하게 스며든 조용히 내 곁에 앉아 다정히 햇살 같은 그대 어느새 내 곁에 점점 가까이 따스하게 스며든 조용히 내 곁에 앉아 다정히 햇살 같은 그대 그리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