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날들 소중한 기억이 버릇처럼 또 눈물이 나는 날 일으켜세워 올라서면 가파른 이 길도
긴 아픔들도 추억이 될 거야 지금처럼 이 길을 걷다 보면
먼 구름처럼
나 닿을 수 없을 것만 같을 때 그럴 때 흠
소중한 날들 소중한 기억이 버릇처럼 또 눈물이 나는 날 일으켜세워 올라서면 가파른 이 길도
긴 아픔들도 추억이 될 거야 지금처럼 이 길을 걷다 보면 긴 여행 끝에 다다른 그곳 그리 멀지 않아도 빛 하나 없어도 이미 지나온 길이 내게 가르쳐 줄 거야 꽃을 피울 수 있게 다시 웃을 수 있게 기억해야 해 때로는 이길이 미로처럼 날 헤매게 만들어 힘들게 해도 올라서면 가파른 이길도 긴 아픔들도 추억이 될 거야 지금처럼 이 길을 걷다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