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꿈은 아닐까 넌 정말 내게 완벽해 빛나는 눈동자 달콤한 목소리 따뜻한 마음까지도 날 너무 좋아한다고 그 동안 힘들었다고 너에게 내가 하고픈 그런 말들까지 네가 하면 어떡해 좋아해 사랑해 너의 지금 그대로의 모습 영원히 내 곁에만 있어준다면 난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너무나 오랫동안 그렇게 찾아 헤맷던 영원한 나의 반쪽 너라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한다발 장미꽃보다 화려한 보석보다 더 따뜻한 너의 한마디 작은 관심들이 내겐 더 소중해 지금 서툴고 힘든 사랑 조금씩 바꿔갈께 넌 정말 내게 행운이야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