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마음에 너를 담을 땐 네가 들어올 곳이 없었고 넓은 마음에 너를 담을 땐 채워도 채워지지가 않았지 가끔은 넘쳐 흐르고 가끔은 모자란 것이 사랑인데 그때 우린 왜 몰랐을까 몰랐던 것도 사랑일까 그땐 어려서 서투른 맘이 사랑인 줄 알았었지 서투른 맘이 식을 줄 몰라 우린 조각나 버렸었지 이젠 모두 널 이해할 수 있을 것만 같은데
가끔은 넘쳐 흐르고 가끔은 모자란 것이 사랑인데 그때 우린 왜 몰랐을까 몰랐던 것도 사랑일까 그땐 어려서 서투른 맘이 사랑인 줄 알았었지 서투른 맘이 식을 줄 몰라 우린 조각나 버렸었지 이젠 모두 널 이해할 수 있을 것만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