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백가영 作曲 : 백가영 가벼운 인사조차 무겁게 느껴질 만큼 우리의 시간이 빠르게 흐른 걸까 가까운 사이조차 무심히 느껴질 만큼 하고 싶은 말은 늘 많았던 것 같은데 서러운 마음에 괜히 더 미워도 해보고 근데 다시 또 돌아오는 마음에 아프고 돌아온 마음에 익숙해질 때쯤이면 어김없이 또 이별하는 날들에 오늘 또 굿바이 시작한 적도 없이 또 굿바이 오늘 또 굿바이 굿바이 이별하기 위해서 슬퍼하기 위해서 사랑하기 위해서 우리는 오늘 또 굿바이 오늘 또 굿바이 시작한 적도 없이 또 굿바이 오늘 또 굿바이 굿바이 이별하기 위해서 슬퍼하기 위해서 사랑하기 위해서 우리는 오늘 또 굿바이 오늘 또 굿바이 굿바이 이별하기 위해서 슬퍼하기 위해서 사랑하기 위해서 우리는 오늘 또 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