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백가영 作曲 : 백가영 어디선가 들려오는 발자국 소리를 따라 한참을 가다보면 갈 곳을 잃어버린 듯 헤메는 나를 돌아봐 어디선가 나를 찾는 소리가 들려올 쯤에 한참을 귀 기울여 가까이 가려할 수록 더욱 더 멀어져간다 무심한 계절을 지나 따뜻한 봄이 오면 나를 걱정한다던 너의 그 마음을 알까 얼어붙은 날들을 지나 따스한 내가 되었으면 하는 외로운 계절 하나 무심한 계절을 지나 따뜻한 봄이 오면 나를 걱정한다던 너의 그 마음을 알까 얼어붙은 날들을 지나 따스한 내가 되었으면 하는 외로운 계절 하나 얼어붙은 날들을 지나 따스한 내가 되었으면 하는 외로운 계절 하나